[자기계발] 게으름을 고쳐보자! 만원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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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주제별
내 금쪽같은 휴학 기간이 거의 다 지나간다... 내년 3월이면 복학이다! (으악)2학년 끝나고 휴학을 냈던거라 아무래도 학교에서 배웠던 부분도 적고... 그러다보니 응용할 만한 분야나 프로그램 쪽도 많이 없고... 학교같이 강제로 나를 잡아두던 루틴이 없어지니까, 점점 목표가 흐려져 백수같은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물론 상반기엔 대외활동이나 이것저것 하긴 했지만, 하반기엔 1급 리눅스 마스터 시험을 준비하다가 기간 안에 시험범위만큼 공부하지 못해서 관두게 되기도 하고... 흐지부지 되는 일이 많았다. 특히 늦잠과 일을 미루는 생활이 고치기 힘들었다. 게으름은 극복하기 힘든 악마의 유혹이다. 그냥 본능에 몸을 맡기는 순간 게을러진다.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챌린지' 형식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