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y 기술블로그

안녕하세요 밥한그릇 입니다 ^^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하계 계절학기로 cqu 온라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요.

https://nsa901.tistory.com/121

day1, day2 수업에서 받은 영어표현 자료들을 참고하고, 추가로 배운 영어표현들을 종합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토론 시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더욱 진행이 매끄럽고, 어휘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진행자 입장

- 말하는 입장

- 듣고 있던 입장

이렇게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저는 A4 2장에 인쇄해, 내일 수업 시간부터 토론 때 적극 활용해보려구요. 위 pdf의 첫 장에는 말하는사람 전용 표현, 두번째 장에는 듣고있던 사람 / 진행자 전용 표현이 나누어져있습니다. 이렇게 입장 별로 나눠놓으니, 본인의 입장에 따라 활용하기 더욱 좋겠죠?

이 표현들을 보고 외우기만 하는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실제로 써먹어봐야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실제 상황에서 써가며 연습하고 익히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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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한그릇입니다 ^^

현재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하계 계절학기로 오늘 cqu 온라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요. 이 표현들은 3일차 수업 중 나눠준 영어표현 자료에 나온 내용들과 수업 시간에 추가로 배운 표현들을 종합해 정리한 것입니다.

https://nsa901.tistory.com/125

발표문의 구성에는 서론, 본론, 결론이 있는데요. 각 파트 별로 주로 쓰이는 표현이 다릅니다.

따라서 각 파트 별로 영어표현 또한 나누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는 크게 Introduction(서론) + Main body (본문) + Conclusion (결론) 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각 파트 별로 주로 쓰이는 영어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팀 발표 시 유용하게 쓰일만한 영어표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팀 발표 뿐만 아니라 개인 발표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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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실 산타토익 시절에 이 서비스를 몇달 체험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었다. 독학으로만 하기에는 영어에 흥미도 없고 의지력도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언어교환과 대학교양 강의 등으로 조금씩 영어에 낯설음이 없어지자, 점차 영어공부에 흥미가 생겼다.

그리고 따로 공부를 하지않고 모의토익을 봐도 최소 700 중반에서 최대 890이 나오기도 해서... 이제 독학을 해봐도 되겠다 싶었다. (애초부터 나는 수험생 때도 영어 1등급에서 내려간 적이 잘 없었다. 즉, 노베이스는 아니다)

그래서 저번 주에 뤼이드 튜터 1년치 패스를 결제했다!

갖고싶었던 갤럭시 버즈2를 사은품으로 주는 이벤트 기간에 결제한 거라서 갤버즈2랑 같이 31만원이라는 가격으로 1년치 패스를 갖게 되었다. ㅎㅎ 갤버즈 가격이나 최소한 갤버즈 중고가를 생각하면, 다른 기간제 이용권에 비해 남는 장사다. (물론 내가 꾸준히 계속 할 경우에 말이다!)

뤼이드튜터는 매일 매일 공부할 수 있고 앱으로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PC 버전도 제공되는데, 화면도 크게볼 수 있고, 모르는 단어나 뭐나 메모하기도 편해서 나는 PC 버전을 주로 쓴다. 유튜브 영상인거 같은데 여튼 뤼이드 측에서 제작한 깔끔하고 짧막한 개념강의도 알아서 제공되니까 편하다.

또 AI를 통해 문제를 분석한다는 게 진짜인지, 내가 약한 유형 위주로 반복해서 문제를 풀게해줘서 편하다. 추천학습에서 내 레벨에 맞는 문제들을 주니까 만만한 문제들로 시간 낭비할 필요없다. 따라서 고득점용 문제만 깊게 파고들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된다.

내 목표는 950 이상 혹은 토익 만점이다.

내 계획은 하루종일 토익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짬나는 시간에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다. (하루 1시간 ~ 1시간 반)

그러니 약 900점 중반에 처음 진입하는 데 약 2달 정도는 소요될 것 같다고 예상한다. (안정적으로 계속 그 점수를 유지하려면 더 걸릴 수도 있다)

지난 일주일 간은 배운내용을 정리할 때, 노트패드나 연습장에 손글씨로 정리하곤 했다. 그런데 난 연필잡는 그립부터가 좀 잘못되서, 글쓰는 속도가 정말 느린 편이고 손이 자주 피로해진다. 그래서 타이핑으로 정리하는 게 훨씬 빠르면서 깔끔하다.

그러니 앞으로는 여기 내 블로그에다가 배운 내용을 정리 해보려한다. 다만 저작권 때문에 공개글로는 작성하지 않고 비밀번호 비밀글로 작성할 예정이다.

내 예상점수, 특정 문제 풀 때의 몇가지 유의점 등등의 팁, 그리고 오답노트 / 단어장 순으로 정리할 것이다.

뤼이드 튜터를 2달 정도 더 이용한 후에 다시 점수상승 폭과 효과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