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요약하자면:
1. 티스토리를 너무 오래 방치했으므로,
2. 그간의 기록 재정비와 함께,
3. 노션기록(교육적인 부분)을 추려 여기에도 옮길 예정이다.
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하느라 추가된 휴학기간을 포함해,
올해(2025년도 2월)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의 몇 달간은 외국인 팀원들과 함께 온라인 협업을 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달 말에 microsoft azure ai developer 해커톤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일주일 뒤에 우승여부 발표가 날 예정입니다.
최근 클라우드나 운영 관련 분야로의 구직을 결심하면서,
이력을 작성하다보니 그간 경험한 게 다양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많은 걸 배웠고, 성격도 알고있는 것도 많이 바뀌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다양함은 양날의 검이기도 합니다.
한 가지 방향으로 그러한 이력을 정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더라구요...
특히나 몇 장에 압축하려는 목표로 시작하려다보니,
시작부터가 막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형식으로, 블로그에 경험정리나 자기소개부터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의 노션 기록 중 교육적인 개인공부 페이지들을 먼저 추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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